토종 라면 브랜드 ‘미스터민(Mr.min)’이 프랑스에서 또 한 번의 ‘대박’을 터뜨렸다.
비엘팜텍은 지난 17일 프랑스 최대 유통그룹 중 하나인 ‘르끌레어(E.Leclerc)’와의 협약을 체결하고 유럽 내 700여 개의 전 매장에 ‘미스터민’ 라면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.
르끌레어는 현재 유럽 전역에 7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초 대형 유통 그룹으로, 지난 해 기준 규모는 499억 유로(우리 돈 약 79조)에 달한다. 특히 프랑스 시장 점유율은 22.7%로, 국내에 잘 알려져 있는 ‘까르푸’(20.4%)보다 높은 수준이다.
(왼쪽부터) 봉종복 애니원에프앤씨 대표, 박영철 비엘팜텍 회장, 티에리 조데 르끌레어 식품부문 총괄 회장,
민장식 애니원 프랑스 대표. 비엘팜텍 제공

박영철 비엘팜텍 회장이 12일 프랑스 르끌레어 한 매장에서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. 비엘팜텍 제공
박영철 비엘팜텍 회장은 “이번 계약은 지난 12일, 30억 원의 초도 수출 건에 이은 유럽 시장 확대의 기폭제로 작용하게 될 것”이라면서 “‘미스터민’은 유럽 ‘K-푸드’의 대표브랜드가 될 것”이라고 자신했다.
미스터민은 유럽 내 대표적인 ‘K-푸드’ 브랜드로 현재 까르푸, 르끌레어, 오샹, 코라 등 대형마트 체널을 통해 영국과 프랑스는 물론 벨기에, 스페인, 독일 등 유럽 주요 국가 대부분에서 판매되고 있다.
토종 라면 브랜드 ‘미스터민(Mr.min)’이 프랑스에서 또 한 번의 ‘대박’을 터뜨렸다.
비엘팜텍은 지난 17일 프랑스 최대 유통그룹 중 하나인 ‘르끌레어(E.Leclerc)’와의 협약을 체결하고 유럽 내 700여 개의 전 매장에 ‘미스터민’ 라면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.
르끌레어는 현재 유럽 전역에 7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초 대형 유통 그룹으로, 지난 해 기준 규모는 499억 유로(우리 돈 약 79조)에 달한다. 특히 프랑스 시장 점유율은 22.7%로, 국내에 잘 알려져 있는 ‘까르푸’(20.4%)보다 높은 수준이다.
(왼쪽부터) 봉종복 애니원에프앤씨 대표, 박영철 비엘팜텍 회장, 티에리 조데 르끌레어 식품부문 총괄 회장,
민장식 애니원 프랑스 대표. 비엘팜텍 제공
박영철 비엘팜텍 회장이 12일 프랑스 르끌레어 한 매장에서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. 비엘팜텍 제공
박영철 비엘팜텍 회장은 “이번 계약은 지난 12일, 30억 원의 초도 수출 건에 이은 유럽 시장 확대의 기폭제로 작용하게 될 것”이라면서 “‘미스터민’은 유럽 ‘K-푸드’의 대표브랜드가 될 것”이라고 자신했다.
미스터민은 유럽 내 대표적인 ‘K-푸드’ 브랜드로 현재 까르푸, 르끌레어, 오샹, 코라 등 대형마트 체널을 통해 영국과 프랑스는 물론 벨기에, 스페인, 독일 등 유럽 주요 국가 대부분에서 판매되고 있다.